감독 : 줄리앙 슈나벨

출연자 : 매티유 아멜릭, 엠마뉴엘 자이그너, 마리-조지 크로즈

* 줄거리

침묵에 빠진 육체, 자유로운 영혼... | 움직일 수 있는 건 외쪽 눈 뿐... 하지만 세상과 소통하기엔 충분했다

* koo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상황중에 가장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삶을 그린영화.
그래서 더욱 슬프고 두려운 마음을 영화를 감상했다.

슬프다. 그 어떤 비극들보다 이 영화는 내게 슬프게 다가왔고, 가장 비극적인 삶을 가장 현실적으로 간접체험하였다.

주인공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눈을 깜빡이는 것외에 두가지가 있다고 했다.
나는 과연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까?
그런 감동적인 부분 보다 "죽고 싶다"고 외치는 장-도의 말이 더욱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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